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보 짠테크 리워드 앱 캐시워크 솔직 후기

'캐시워크'라는 앱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어제 주변 지인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캐시 플레이스'라는 리워드 앱을 알게되면서 며칠 동안은 주변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리워드 적립을 하였는데요. 어짜피 걸어다녀야 하는 거라면 캐시워크 앱도 같이 활용해서 동시에 리워드를 적립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출퇴근 할 때 걷는 거리만해도 족히 만보는 되는 편이라 캐시워크 어플리케이션으로 리워드 적립하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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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어플리케이션은 100보 마다 1캐시를 적립 해주는 시스템으로 10,000보를 걸을 경우 총 100캐시가 적립됩니다. 만보 이상 걷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 거라고 생각드는데요. 만보보다 더 걸으셨을 때는 따로 지급되는 리워드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100캐시씩 적립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한달이면 3천원 가량의 리워드를 모으실 수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리워드가 쌓일 수 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참 간편한 앱으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스마트폰을 위아래로 흔드셔도 걸음수가 올라가니 걸음 수가 부족하실 때는 손으로 흔들어서 걸음 수를 채우실 수도 있습니다. 친구 추천을 통해서도 리워드를 적립하실 수 있으니 주변에도 홍보하시면 많이 도움 되실 듯 합니다. 저도 주변 지인에게 조금 추천했더니 건강한 앱이라 그런지 잘 받아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10,000보를 채웠다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다면 리워드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보물상자를 자정 전까지 100번 터치하셔야 적립이 되거든요. 보물상자를 터치하시다보면 중간에 캐시를 활용해서 경품추첨을 할 수 있게 나오는데요. 저는 무료추첨만 참여하고 캐시를 소비해서 하는 추첨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왠이 캐시워크에서 리워드로 기프티콘이나 문화상품권을 못 받아가게 하려는 꼼수가 아닌가 싶어서요. 그래도 간간히 당첨되시는 분들이 눈에 보기인 하지만 뭔가 아직까지는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종일 캐시 플레이스 한다고 온동네를 돌아다녔더니 한 2만보정도는 걸었던 것 같네요. 오전에 돌아다닐때 당시에는 캐시워크가 설치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무사히 100캐시를 적립하고 마음 편히 잠에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루에 만보씩은 채워서 100캐시씩은 계속 모으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요즘에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게 너무나 많아서요. 점점 짠돌이가 되어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잠깐 스쳐지나가는 저의 모습일지 모르지만 그 기간동안만이라도 짠테크, 앱테크 활용해서 한푼이라도 아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인 코드 KRV8Z8Y 를 넣고 가입해주셔서 서로 윈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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