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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슈의 각종 후기/상품44

카카오프렌즈 동글라이언 치즈케익 후기 (띠부띠부씰 포함) 카카오프렌즈 동글라이언 치즈케익 후기 (띠부띠부씰 포함) 제가 카카오프렌즈 동글라이언 치즈케익을 먹게된 이유는 설명 하자면 참으로 길 것 같네요. 원래 빵을 잘 먹지 않는 주의라.. 제가 먹게될 줄이야.. 저번주 화요일 부턴가 감기몸살을 앓게 되었고.. 약을 쎈걸 먹다보니 위가 손상되어서 위 내시경 결과 위궤양과 십이지장염이라는 판정을 받았었죠.. 그때부터 배가 고프면이라고 해야될까요.. 위액이 남으면이라고 해야될까요.. 왼쪽 윗배가 칼로 찌르듯이 아픈 현상이 발생.. 아침에 뭐라도 먹어야 고통을 덜 수 있기에 이렇게 간단하게 빵이라도 먹게 되었습니다. 어제부터 연속 두번 같은 빵을 먹게 되었네요. 물론 꼭 이 빵이어야 했던건 아니지만.. 띠부띠부씰이 탐나서 그런 것도 어느정도는 있었던 것 같네요. 어제.. 2016. 11. 15.
먼데이 하우스 원목 수납 선반 행거 조립(DIY) 후기 먼데이 하우스 원목 수납 선반 행거 조립(DIY) 후기 먼데이 하우스 원목 수납 선반 5단을 조립하고 나서 일주일이 지난 이후에 배송이 아직도 안 되었는지 확인차 한샘몰에 들어가서 배송조회를 해보니 이미 배송완료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출고일자만 토요일로 해주면 뭐하나요.. 그냥 경비실에 던져 놓고가서 저는 행거가 온지도 몰랐습니다. 경비실이 가뜩이나 멀어서 들고오는 것도 버거운데 한샘몰이랑 업체제휴 맺어 있는 곳들은 썩 믿을만한 곳이 아닌가 보군요. 중개를 해줬으면 뭐라도 책임감이 있어야 될텐데.. 이 날은 경비님까지 택배가 왔는지 확인 해달라고 하는데 정문으로 직접가서 확인해야 된다고 하셔서 관리사무소에 전화까지해서 확인하게 되었네요. 동, 호수가 들어가 있는 부분은 깔끔하게 스티커 처리를 하고.. 저.. 2016. 11. 15.
먼데이 하우스 원목 수납 선반 5단 조립(DIY) 후기 먼데이 하우스 원목 수납 선반 5단 조립(DIY) 후기 한샘몰에서 행거와 선반을 찾다보니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원목이라고 하니 환경호르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요. 직접 조립해야 되는 문제가 있긴하지만 조립해주는 거나 완성품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아서 저 같은 사회초년생에게는 저렴한게 장땡이죠.. 토요일에 배송 해달라고 배송메시지를 남기면 뭐합니까.. 자기네 배송하고 싶을 때 배송을 하는데.. 더 웃긴 건 뭐냐면 이거랑 선반 5단이랑 같이 주문했는데 선반은 배송일자는 맞출 수 없으니 출고일을 지정해달라고 해서 출고일 지정했다는거.. 뭐 상품들이 같은데서 오는건데 이렇게 통일성이 없어서야.. 신뢰가 전혀 가지 않더라구요. 배송 기사분도 뭐 왔다.. 2016. 11. 15.
스위스밀리터리 보온도시락 RKL-1100(470ml) 직장인 도시락통으로 사용 후기 스위스밀리터리 보온도시락 RKL-1100(470ml) 직장인 도시락통으로 사용 후기 저번 달까지 회사 식당이 있어서 점심이 나왔으나 이번 달부터는 회사 식당이 없어진 관계로 도시락통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한 끼에 6~7,000원 씩 잡아도 한달이면 14만원 정도드니 작은 돈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도시락통을 고르기도 조금 오랜시간 투자했습니다. 보온 도시락통을 주문하냐 아니면 그냥 일반 락앤락으로 주문하냐 고민이었거든요.. 제가 보온 도시락통을 고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새벽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을 쌀 자신이 없기 때문에 저녁에 도시락을 싸고 자고 일어나서 바로 들고가기 위해서죠. (회사에 전자렌지도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이 어쩔 수 없었어요) 이틀정도 걸려서 도시락통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에어캡으로 .. 2016.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