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햄릿슈의 일상38

강남역 아침식사 18일차, 오늘도 건강하게 시작합니다 강남역 아침식사 18일차, 오늘도 건강하게 건강하게 시작합니다 주말 동안 너무 정신없이 생활하다 보니 아침식사 포스팅을 이제야 하게 되네요. 요즘에는 정신을 놓고 다니는지 많이 덤벙대고 있습니다. 약을 안 가지고 오지를 않나 목도리를 토요일에 음식점에 두고 오지를 않나 가방문을 열고 다니지를 않나 며칠 동안에 칠칠맞은 짓(?)을 몇 가지나 했는지 셀 수조차 없습니다. 욕심을 많이 부리게 되니 혼란이 온 것이겠지요. 앞으로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아침식사는 포기할 수가 없죠. 어제는 여자친구인 토끼님에게 곧 다가오는 제 생일선물로 토끼님이 매일 아침식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건강을 .. 2016. 12. 19.
강남역 아침식사 17일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시작합니다 강남역 아침식사 17일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시작합니다 어제의 아침식사가 17일차 였어야 했는데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하루를 거르게 되었습니다. 어제 늦잠을 잔 이유는 리니지 레볼루션이 이틀 전에 출시해서 밤 늦게까지 게임을 했기 때문인데요. 원래 기상시간보다 한시간 늦은 7시 27분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어제 눈 뜰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요. 무엇보다도 연속으로 늘 먹어왔던 아침식사가 하루 끊어졌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아팠습니다. 앞으로는 페이스를 조절해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관련글 2016/11/29 - [햄릿슈의 생활 정보] - 아침식사의 중요성, 오늘부터 우리는 아침식사를 먹어야 합니다 제가 아침식사를 먹는 곳은 강남역 2,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 2016. 12. 16.
강남역 아침식사 16일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시작합니다 강남역 아침식사 16일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시작합니다 어제는 일찍 취침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출근과 동일하게 다른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대만여행 이후 피로가 쌓여서 그런걸까요. 아마 이번 주가 끝날 때 까지는 피곤함이 떨어져 나갈 것 같지 않습니다. 오늘은 버스가 8시 쯤에 신논현역에 도착했는데요. 그래서 아침식사를 빨리 먹을 수 있을까하고 설렜었는데 강남역까지 도착하는데 10분 이상 걸려서 답답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가 매일같이 아침식사를 하는 곳은 강남역 2,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메리츠타워 지하 2층 아워홈 식당인데요.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시기 위해서는 정문의 회전문 보다는 좌측의 여닫이 문으로 들어오시는게 더 편하답니다. -관련글 2016/1.. 2016. 12. 14.
강남역 아침식사 15일차, 오늘도 하루도 건강하게 시작합니다 강남역 아침식사 15일차, 오늘도 하루도 건강하게 시작합니다 강남역 2,3번 출구 쪽에 위치한 메리츠타워 지하2층 아워홈에서의 아침식사가 어느새 15일차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어제와는 달리 조금은 일찍 도착해서 약간은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제가 늘 타던 버스는 놓쳤지만 다른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무사히(?) 다른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행을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피로가 잘 풀리지를 않네요.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이 또한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이번주도 역시 꾸준히 먹어야겠습니다. -관련글 2016/11/29 - [햄릿슈의 생활 정보] - 아침식사의 중요성, 오늘부터 우리는 아침식사를 먹어야 합니다 오늘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메리츠타워 지하2층으로 내려가서 .. 2016.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