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9 삼통치킨 강남1호점 마늘듬뿍치킨, 칠리치킨 후기 삼통치킨 강남1호점 마늘듬뿍치킨, 칠리치킨 후기 분명 시작은 일상 포스팅이었는데, 제 일상은 먹는 걸로 시작하고 먹는걸로 끝나는 걸까요? 카테고리 이름을 바꾸던지 하나 새로 만들어서 글을 옮겨 놓던지 해야지 원..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있는 포스팅을 잘도 써내려가고 있네요. 삼통치킨으로 치느님을 접신하러 가게된 건 강남역에 이렇다 할 정도로 맛있다고 소문난 치킨집이 없기 때문일까요.. 인터넷을 검색해봐야 블로그에 홍보하는 글이 대부분이니 저와 제 친구 잡았다요눔(?)님과 함께 몹시 햄릿 증후군을 겪게 된 이유이기도 하죠. (보안상의 문제로 친구의 부탁을 수렴해 잡았다요눔으로 닉네임을 정한 것이므로 태클은 자제해주세요) 삼통치킨을 저희의 목적지로 고른 이유는 잡았다요눔님과 제가 퇴근하고 나서 만나기.. 2016. 11. 5. 태국영화 무공해 청정 로맨스 선생님의 일기 후기 (스포일러 없음) 태국영화 무공해 청정 로맨스 선생님의 일기 후기 (스포일러 없음) 처음에는 볼 계획이 딱히 없었지만 수요일에는 CGV VIP일 경우에 포인트가 더블적립 인걸 알고 있기 때문이라도 이렇게 수요일에 맞춰서 영화를 보곤 한답니다. 어제 올린 육쌈냉면의 육개장 칼국수를 들이키고(?) 시간이 한 10분정도 남아 CGV로 빠른 걸음으로 향했죠.. 티켓을 끊고 에스컬레이터를 쭉쭉 타고 올라갔답니다. 영화티켓 인증샷입니다~ 갱냄에서 감상했어요. 추천 특가로 1명당 7,000원에 예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닥터스트레인지, 럭키 이런영화들을 모두 다 본다음에 퇴근시간에 맞춰서 영화를 보려니 상영관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원래는 인페르노 보려고 했는데 경로가 틀어져서 선생님의 일기를 보게되었죠~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인 선입견을.. 2016. 11. 4. 육쌈냉면 강남 1호점 계절메뉴 육개장 칼국수 후기! 육쌈냉면 강남 1호점 계절메뉴 육개장 칼국수 후기! 어제 저녁에 강남역 CGV에서 영화를 보기 전에 저녁을 거하게(?) 먹으려 하였으나.. 토끼님이 늦는 바람에 영화시간이 30분 밖에 남지 않아서 간단하게 새로 생긴 핫도그를 먹을까 줄을 섰었는데요. (실명을 거론할 수는 없으니 여자친구를 토끼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줄서다보니 앞에 사람들이 받아가는 핫도그 크기를 보아하니.. ☞ '이건 내가 원하는 크기가 아니다' (배가 부를 것인가 아닌가를 제일 먼저 계산하는 편이라서 말이죠) 라는 생각이 들어.. 음식점을 발빠르게 찾고 있었는데 토끼님이 같이 다닐땐 잘 받지 않던 전단지를 슥 받더니 "육쌈냉면 먹으러 가지 않을래?" 라고 외치자 그건 건너편 큰길에 있지 않느냐 했더니 하나 더 있더라구요.. 이 글을 포.. 2016. 11. 3. 이전 1 ··· 72 73 74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