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 구매후기
불과 몇주 전부터 몸살과 위궤양, 십이지장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던터라 위에 좋은 음식을 자동으로 찾게 되더라구요. 사실 위궤양 때문에 통증이 꽤 심했을 때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을 찾았었는데요.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회사 직장동료 분들도 드시고 계신 분들도 몇 분 있고해서 추천을 받아서 GNM 자연의품격이라는 곳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 2박스(60포)를 주문해서 그런지 꽤나 묵직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 윗쪽에 약간의 상처(?)가 있었으나 안에 있는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만 안 터졌으면 큰 문제는 없겠죠. GNM자연의품격이라고 적혀있는 박스가 온 것을 보니 그래도 나름 건강식품을 파는 업체 중에서 어느정도 품격이 있는 업체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일반 무지박스로 보내는 업체들도 많이 봐왔으니깐요.
박스의 뚜껑을 열어보니 박스안에 또 박스가 있어서 뭐 걱정할 필요도 없겠네요. 한번정도 랩을 감싸서 안에서 심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보완까지 했으니 더더욱이 제가 주문한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온전한 상태로 도착을 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위에는 팜플렛이 올려져 있네요. 팜플렛도 한번 열어보았는데요. 저에게는 중요한 것이 효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기 때문에 가격이 나와있지 않는 팜플렛은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팜플렛에 가격을 표시하면 안 되는 그런 법적 제도라도 있는지 가격이 하나도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저 소책자를 팜플렛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되는지 찾아보니까 표준 발음이 아닌 잘못된 표현이었고 팸플릿이 표준발음이라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네요.
30포 씩 두 상자로 나뉘어져서 보내주셨네요. 원래 한 상자가 30포이거든요. 30포를 주문했을 때와 60포를 주문했을 때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나지는 않지만 장기간 드실 분들이라면 한꺼번에 주문하시는 것도 가격적인 측면으로 보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네요. 공식사이트에서도 2박스를 기준으로 메인화면에 홍보를 해서 설마 60포는 먹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하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조금 무리를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선물하기에 좋게 포장이 되어있지만 저는 제가 먹을 것이기 때문에 모두 꺼내서 다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직접 주문을 해서 드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포장 용기를 제대로 활용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받는 즉시 재활용 쓰레기가 어느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바로 꺼내고 다 버려야 되니깐요. 진액 뒷면에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가급적 좋다고하니 참고해주시구요. 요즘은 겨울 날씨라 베란다 같은데 놓아두어도 쉽게 상하지는 않겠네요.
안에 있는 작은 박스를 모두 개봉해보니 한개의 박스에 아로니아즙이 2봉 들어있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을해서 그런걸까요? 다른 사이트에서 싸게 주문을 하려고 해봤는데 GNM자연의품격 공식사이트는 회원가입을하면 2,000원 할인쿠폰을 주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보다 오히려 공식사이트가 훨씬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지금 기억으로 보면 27,900원에 구매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매 예정이 있으신분들은 참고하셔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공식사이트에서 주문을 하면 적립금도 쌓이기 때문에 딱히 손해라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한 봉 마셔봤는데요. 향이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구요. 맛 자체는 그렇게 거리낌이 없는데 향이 약간 양파즙 비슷한 향이나서 조금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물론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참고 먹을 수 있으니 상관없지만요. 양배추 끓인 물이나 양배추즙을 드셔보신 분들은 한결같이 맛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대량으로 구매하시고 몇 포 드시다가 그대로 냉장고에서 오랜기간을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처음에는 소량으로 주문하셔서 시음해보시고 체질적으로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이 맞다고 느껴지실 때 대량으로 구매하셔서 드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양배추즙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부작용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무시하고 그냥 구매를 한 것이 약간은 경솔한 판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직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먹은지 며칠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먹어도 될지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구매 전에 제 글을 읽으시고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안녕.
'햄릿슈의 각종 후기 > 상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전자 HDMI 케이블 Ver1.5 골드메탈 1m 구매 후기 (0) | 2016.11.30 |
---|---|
아날도바시니 이반 EBAN 심플무지 스니커즈 양말 구매후기 (0) | 2016.11.30 |
가정용 인바디 다이얼 블루투스 H20B 사용 후기 (0) | 2016.11.18 |
브라운 귀 적외선 체온계 IRT-6520 구매 후기 (0) | 2016.11.17 |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NUGU 구매 후기 (2) | 2016.11.16 |